2025.12.03 | 조회 2
임신 사실을 확인한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산후조리원 선정과산후도우미 업체 선정이었어요친목모임에서 이레아이맘 배현 관리사님을 추천 받게 되었고바로 예약 문의를 드렸습니다~아무것도 모르는 첫아이 출산맘인데 조리원보다모든면에서 만족한 후기 간단히 남겨봅니다먼저 아이를 정말 예뻐해주시고 진심을 다해서 봐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또한 아기를 많이 봐오신만큼 다양한 정보와 꿀팁 등도 알려주셨구요매번 궁금한게 생기는 초보맘이라 이것 저것 물어보면다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저의 불안함이 많이 진정되었답니다산모의 휴식을 먼저 잘 챙겨주시는 부분도 참 감사했습니다한식조리사 자격증이 있으신만큼 음식 솜씨도 남다르십니다아침식사로 먹을 수 있게 호박스프도 쟁여주시고, 각종 밑반찬은 물론이고저로서는 엄두도 못낼 맛난 음식들을 계속 만들어주셔서매일 특식 먹는 기분으로 산후조리를 잘할수 있었어요배현 관리사님 오신 동안 저는 마음 놓고 잠도 자고,산책도 다녀오고 편한 시간을 보냈습니다3주간의 시간이 끝나는 것이 넘 아쉽기만 하네요저같이 첫째 출산 후 초보맘이라 불안하신 맘님들 계신다면수원 이레아이맘 배현 관리사님 적극 추천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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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5.10.16. | 조회 13
안녕하세요 수원 권선구에서 49일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딱풀맘입니다~ 원래 이런 후기글이나 이벤트글 작성을 안하는 편인데 너무 감사드려서 산후도우미 업체 및 관리사님을 추천드리고자 글을 적습니다! 저는 이레아이맘 영통점을 이용했구요. 여쭤보니 영통쪽이 아니더라도 북수원까지 수원 전역을 다니신다고 합니다! 제가 추천드릴 관리사분은 김옥연 관리사님 입니다. 이레아이맘 VIP관리사 답게 아이케어 및 음식이 너무 훌륭하십니다 처음 오셨을때 부터 끝까지 늘 저희부부를 배려해주시고 편하게 해주시려는 마음이 느껴져서 감사드렸습니다. 항상 저희 아이를 안아주실때도 늘 손수건으로 조심스럽게 안아주시고 예뻐해주셔서 마음편하게 잠을 자거나 외출 할 수 있었습니다. 열탕소독도 매일매일 해주십니다 육아에 대한 팁도 잘 알려주시고 (첫아이라 수유텀이나 아이케어에 관한 부분도 많이 배웠습니다) 아이 목욕도 잘해주시고 정말 100점 관리사님 입니다~! 그리고 저는 살림을 잘 못하는 편인데 집에있는 부족한 재료로 늘 맛있게 음식을 해주시고 식재료 관리도 잘 해주셔서 냉장고도 주방도 깔끔해져서 관리사님이 계시는 3주동안은 늘 정리정돈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극강의 P인지라 업체를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운이좋게 VIP 관리사님이 배정되었지만 제 친구나 제가 둘째를 낳는다면 꼭 다시 김옥연관리사님께 케어를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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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5.10. 2. | 조회 9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김선숙 관리사님)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다가, 지인 소개로 예약했던 곳이 갑자기 연락이 두절되는 바람에 당황스러웠어요. 그러다 다시 알아보다가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었는데, 유선 상담을 했을 때 제일 친절하시고 상담도 구체적으로 해주셔서 신뢰가 가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제왕절개로 38주 출산 예정이었는데, 갑작스럽게 35주 4일에 조산을 하면서 미숙아를 낳게 되었어요. 갑작스러운 출산으로 몸도 마음도 잘 추스르지 못했고, 조리원에서도 힘든 부분이 많아서 꼭 좋은 산후도우미 선생님을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이 있었어요. 업체에 제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베테랑 선생님을 배치해주신다고 해서 내심 안심이 되었고, 하루 전 김선숙 관리사님의 프로필을 받았을 때도 경험과 실력이 느껴져 기대가 컸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뵙고 함께한 4주는 기대 이상이었어요. 제가 만족했던 부분은 크게 세 가지예요. 1⃣ 아기를 정말 예뻐해주심 뉴스나 SNS에서 산후도우미 관련 안 좋은 사건들을 보면서, 모르는 분께 아기를 맡기는 게 솔직히 불안했어요. 그런데 첫날 집에서 뉴본 촬영이 있었는데, 관리사님이 바로 아기를 받아주시면서 아기 컨디션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모습이 너무 믿음직했어요. 오히려 엄마인 제가 민망할 정도로 아기를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저도 아기와 교감하는 방법을 많이 배웠습니다. 조리원에서 하지 못했던 병원 진료나 개인적인 외출을 할 때도 안심하고 아기를 맡길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어요. 2⃣ 풍부한 경험과 육아 지식 조리원에서 배워왔다고는 하지만, 초보 엄마 티를 벗지 못했거든요. 궁금한 게 많았는데, 관리사님께서 육아 상식부터 집안 살림 팁까지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많이 배우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무조건 자기 방식을 고집하지 않고 제가 원하는 방향에 맞춰주셔서 불편함이 전혀 없었고, 나중에는 육아 고민뿐 아니라 제 이야기도 편하게 나눌 정도였어요. 덕분에 출산 후 생겼던 산후우울감도 싹 사라지고,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3⃣ 정리정돈과 청결 정리정돈을 정말 깔끔하게 해주셔서 집이 항상 반짝반짝했어요. 주방, 화장실, 거실 등 생활 공간을 늘 깨끗하게 유지해주셔서 아기를 키우는 환경이 쾌적했고, 아기를 진심으로 위한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김선숙 관리사님과 함께한 4주가 훌쩍 지나가서 아쉽기도 하지만, 이제는 관리사님께 배운 대로만 해도 아기를 잘 키울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몸도 마음도 많이 회복되었고, 이제는 아기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처럼 믿을 수 있는 산후도우미 선생님을 찾는 분들이라면, 저는 이레아이맘 김선숙 관리사님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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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5.09.30. | 조회 8
둘째를 출산하고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던 제게, 산후도우미 이모님은 정말 큰 선물이자 축복 같은 존재였어요. 저는 경산모이기도 하고, 출산 후 바로 재택근무를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늘 불안했어요. 남편도 집에서 함께 근무하는 시간이 많아 둘째를 온전히 돌보는 게 쉽지 않았는데, 이모님이 저희 곁에 계셔 주셔서 정말 든든했어요. 이모님은 첫날부터 저희 가족의 상황을 잘 이해해 주시고, 무엇보다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해 주셨어요. 둘째가 용을 많이 쓰고 몸무게도 제법 나가는 편이라 안아주고 달래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을 텐데, 전혀 힘들다는 내색 없이 늘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웃으며 돌봐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그런 모습 덕분에 저도, 남편도 안심하고 일에 집중할 수 있었고, 마음속의 짐을 크게 덜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저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었던 건 이모님의 요리였어요. 사실 저는 요리를 잘하지 못해 늘 걱정이 많았는데, 이모님이 차려주신 밥상은 마치 친정엄마가 해주시는 따뜻한 집밥 같았어요. 단순히 배를 채우는 밥이 아니라 제 몸과 마음을 보살펴주는 음식이었기에 식사 시간이 항상 기다려졌어요. 갓 지은 밥 냄새와 손수 만든 반찬들을 맛볼 때마다 친정에 온 듯한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출산 후 지쳐 있던 제 몸과 마음이 차츰 회복될 수 있었던 것도 이모님의 정성과 손맛 덕분이라 생각해요. 저희 집에는 고양이 세 마리도 함께 살고 있어요. 신생아와 고양이가 함께 지내는 환경이라 혹시 청결이나 안전에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이모님이 매일 청소에 신경 써 주시고 고양이들까지 예쁘게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덕분에 아기와 고양이들이 함께 있어도 불안하지 않았고, 훨씬 더 안심할 수 있었어요. 아이와 고양이 모두를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모습에서 이모님의 배려심 깊은 성품을 느낄 수 있었어요. 첫째 아이도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금세 마음을 열고 좋아했어요. 첫째와 함께 놀아주시며 웃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단순히 산후도우미가 아니라 가족처럼 함께해 주신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사실 저희는 이모님과의 시간을 더 연장하고 싶었는데, 이미 다른 일정이 잡혀 있으셔서 오래 함께하지 못한 게 지금도 너무 아쉬워요. 그만큼 이모님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저희 가족에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모님 덕분에 몸도 마음도 훨씬 가벼워지고, 산후의 힘든 시기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혼자가 아니다’라는 든든함을 느낄 수 있었고, 그 따뜻한 기억은 오래도록 남을 것 같아요. 이모님,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 저희 가족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성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저희 가족은 늘 감사한 마음으로 기억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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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5.8.23. | 조회 5
7월 초에 첫 아이를 출산하고 지난주까지 김금옥 산후관리사님 도움으로 아이와 수월하게 지냈어요. 정말 잘 해주셔서 추천후기 남깁니다. 우선 제일 중요한 아기케어를 정말 잘 해주세요. 아기가 울면 바로 확인해주시고, 아기 밥, 목욕, 보습, 놀이 등등! 초산모인 제가 챙기지 못하는 부분까지 알려주시고 해주십니다. 제가 방에서 쉬고 있는데 아기한테 노래 불러주시면서 놀아주시는 소리를 듣고 감동받았네요. ㅎㅎㅎ 두번째로 제가 온전히 쉴 수 있게 집안일을 해주세요. 아기 빨래, 집 청소, 열탕소독 다 해주시면서 부족한 잠을 자고 있는 산모가 깨지 않도록 배려도 해주십니다. 덕분에 새벽수유로 부족한 잠을 낮에 잘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식사까지 맛있게 준비해주세요. 식재료 사다놓으면 반찬을 뚝딱뚝딱 만들어주십니다. ㅎㅎㅎ 조리사 자격증이 있으셨던거 같은데 맛있게 잘 먹었어요! 덕분에 건강하게 밥 챙겨먹은것 같아요. 아기 bcg접종, 1차 영유아검진 모두 병원 동행해주셨고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저는 볼일보러 밖에 나갔다 오기도 하고 미용실도 가고 ㅎㅎㅎ 남편이랑 외식하고 오기도 했네요! 그 정도로 믿고맡길 수 있는 분이셨어요. 수원 영통 분들 김금옥 관리사님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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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5.09.17. | 조회 7
아래는 좀 구구절절 적을 예정인데, 정리하면 추천 포인트 크게 3가지예요! 1. 아기에게 대화 잘 걸어주심 2. 먹고 싶은 음식 다 잘 해주심 3. 전문가들의 최신 지침들에 열려있고, 잘 알려주심 (덧: 중형견인 반려견이 있는데 나쁜 말씀 안 하심) 이레아이맘 수원지사 김옥연 관리사님입니다! 저는 워낙 산후도우미와의 갈등으로 힘들어한 분들이 주변에 많았어서2주 밖에 안 했거든요...? 3주 안 한 것 너무 후회해요ㅠㅠ 완모하는데도 3주 필수예요 진짜... 자부담으로 1주 연장 되냐 여쭤봤는데 이미 다른 추천인분이관리사님 대기타고 계셨어서ㅠㅠ 뺏겼(?)습니다. 인기 많은 분이세요ㅠㅠㅠㅠ 애기를 워낙 좋아하셔서 ㅋㅋㅋ 애기가 귀여운 표정 지으면머리도 싹 넘기고 귀여워하시는 리액션 해주십니다. 그 때 뛰어가면 귀여운 사진들 찍을 수 있어요 ㅋㅋㅋㅋ일단 아기에게 대화를 엄청 잘 걸어주시는게 최대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계속 안아서 말 거시고, 애기가 미친듯이 울 때도 되게 부드럽게 달래세요.. 등센서 이미 있어서 툭하면 안아달라고 하는데제가 안방에서 들어도 '우리 예쁜 ㅇㅇ이,우리 이번에는 이쪽으로 걸어가볼까요~?' 하면서 끊임없이예쁜말을 걸어주십니다. 저도 아직 그 경지에 못 올랐는데... 그리고 먹고 싶은 것을 다 맛나게 해주세요! (매번 아기 달래주시고 요리해주시고 엄청 바쁘셨어서 후기에 넣으려고 말씀드리고 사진 찍었던 상황입니다) 제가 한 그릇만 먹는걸 좋아하고, 반찬 우르르 요청드리지는 않는 편이라 ㅎㅎ.. 다른 후기글들처럼 다양한 사진은 올리지못하지만.. 처음 듣는다는 토달볶도 바로 예쁘게 해주시고, 오리볶음밥이나 이것저것 종류별로 잘해주십니다. 제가 사진을 안 찍어서 그렇지, 애매하게 식재료가 남으면 다 다듬어두거나 다른 곁다리 반찬도 살짝 해주세요! (맛있으면 많이 해주시는 맛보기 반찬 느낌 ㅎㅎ) 참고로 세탁물도 엄청 칼각으로 접어주십니다 ㅋㅋㅋ 그리고 아이를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애기 이름도 잘 불러주시고, 혹시라도 위험요소가 있다 싶으면 대놓고 긴 잔소리는 아닐지라도 안전 관런 부분이라면 더 좋은 방향을 아주 조심스럽게 안내를 해주세요!강아지가 있으면 거절되는 곳들도 많다던데 그렇지 않고, 집에 들어오시면 제 강아지에게 인사도 해주세요 ㅎㅎ손자랑 손녀분들이랑도 사이가 좋으셔서 에피소드들도 많이 들려주시고, 다른 아기들도 정말 애정을 갖고 예뻐하셨던게 느껴집니다! 통목욕이나 배꼽 소독 등의 부분들도 다 놓치지 않고 잘 해주십니다. ㅠㅠ 다시 생각해도 3주 못한게 한이네요.. 가끔 다른분들이 1달씩 자부담으로라도 채가신(?)다고 들었는데, 정말 왜 그런지 알 수 밖에 없습니다. 남아있던 관리사님표 반찬을 동내며 후기 구구절절 적어봅니다.. 아직도 3주 하고 아니다 싶으면 바꿀껄 계속 남편이랑 얘기합니다 ㅎㅎ..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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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5.09.07. | 조회 8
집에 사람오는걸 별로 좋아하지않는 성격이라 사실 고민했지만 산후도우미 업체 여러군데 알아보고 상담을 진행했었는데 제일빠르고 친절하게답주신 수원 이레아이맘업체를 선정했습니다.그중 김선숙관리사님 후기가 좋아서 지정을 부탁드렸는데 조리원퇴소하고 4일정도 김선숙관리사님이아닌 다른분이 오셔야한다고해서 그냥 믿음가는분으로 쭉 도움받고자 4일은 제가 케어하고 그다음 김선숙관리사님이오셨는데 오시자마자 아 역시 전문가는 다르구나느낄수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서비스 이용 너무 만족합니다 이모님 항상 시간전에 밝게 오셔서 준비 후 아기상태 제일 먼저 봐주세요. 밤새 별일 없었는지~ 수유상태, 변상태 등 여러가지 확인 하신 후 아기상태 잘 체크 해 주셨고,제가 잠 자고 일어나면 깨끗해진 집과 정성스런 점심식사 그리고 일단 아기를 너무예뻐해주세요 아이케어부분에서 항상 조심스럽게 다뤄주시고 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수원에 관리사님 고민이신분들은 김선숙관리사님 지정하심 후회없으실거에요 다만 인기많으신지 예약이 많으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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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5.08.19. | 조회 14
친구 추천으로 이레아이맘이라는 산후도우미업체를 소개 받았어요. 작년 10월에 출산한 친구가 이 곳 산후도우미 이모님 너무 좋았다며 강추한다고 했습니다. 업체 사장님께 연락드려보니 산후도우미 중 외국 출신 없이 모두 한국분이시고 무엇보다 아기를 예뻐하시는 분들이라고 하셨어요. 집에 사람을 들이는데 어려운게 사실인데...사장님 말씀을 듣고 믿음이 갔답니다. 저희 집에 오신 이모님은 김선숙 산후관리사님이시고 진짜 아기를 공주님 공주님 하면서 귀여워해 주셨습니다. 아이 재우면서 동요도 자주 불러주시고 목욕시킬때 신생아가 좋아할 수 있도록물놀이도 해주셨는데 전혀 울리지 않고 목욕시키는 스킬이 좋아서 저도 많이 배웠답니다. 무엇보다 이모님이 부지런하셔서 아침부터 퇴근 시까지 쉴틈없이 움직이시면서 아기 돌보는 틈틈이 집안 일도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설거지부터 세탁, 청소, 빨래 개기까지 손끝이 여물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첫째 아이때도 이모님을 모셨던지라 비교가 확연히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모님 음식 솜씨가 특히 좋았는데,미역국은 물론이고 갖가지 밑반찬 만드시는 솜씨가 좋았습니다.하루는 두부를 튀겨서 양념해 주셨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 날 밥을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그날그날 반찬 한두개씩은 잘 만들어 주셨답니다. 한 달 동안 이모님 계시는 동안 제가 편히 쉬고 산후조리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셔서 진짜로 감사했어요. 저는 원래 글을 잘 쓰지 않는 스타일인데, 없는 글솜씨로 끄적여보았습니다.수원 산모님들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분 만날 수 있도록 이모님과 이레아이맘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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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5.07.10. | 조회 22
안녕하세요~ 산후도우미 후기 올리려구요. 저는 초산맘 38세에 출산을 했는데 나이만 있지 아무것도 모르고 어리숙한 산모입니다. 수원 이레아이맘에서 이금자 산후도우미분을 예약을 걸었더니 대기자가 많아서 이미 다른 산모님의 스케줄이 잡혀 계셔서 일주일나 기다렸어요;; 조리원 나와서 몸도 회복이 안되었는데 아이를 남편이랑 같이 보려니 힘들어 고생했는데 일주일 뒤 이금자 산후도우미님이 오셔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아이를 케어하는 숙련된 모습과 정말 저의 아이를 사랑으로 대해주시면서 말 한마디 아껴주는 모습에 든든하였구요. 손이 빠르셔서 가사일도 후딱 해주시고, 저녁에 부족한 잠을 잠시나마 낮잠도 맘 편하게 잘 수있었던거 같아요. 3주동안 저의 아이를 잘 케어 해주고 건강히 성장할수 있게 도와주셔서 이모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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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5.07.07 | 조회 15
안녕하세요오늘 산후관리사님 15일을 마무리 하면서산후관리사 지원을 받을지 말지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예비맘님들을 위해서 추천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저는 경산맘이어서 더 고민을 했어요~한번 경험했기 때문에 할줄 아는데 굳이? 라는 생각이 커서신청을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출산 2주 전 보건소를 통해 신청하고, 직접 업체컨택하여 산후관리사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어요!사설이 길었는데, 저는 일단 너무 만족 대만족!! 했습니다저는 수원 이레아이맘 한연순 관리사님과 함께 했는데요!추천 이유를 말씀드릴께요~신회가 신뢰를 낳는 관리사님첫째와 둘째는 5살 차이... 당연히 괜찮을 줄 알았는데.. 허허 오산이었습니다아침등원부터 대환장파티..선생님이 오시는 순간부터 광명이 보였습니다오시자마자 아이케어를 위해 최적의 동선으로 집안을 정리를 해주셨어요.쓰레기통 위치, 기저귀갈이대 위치, 아기서랍 등등.. 그리고 주방에서 활동을 위한최적의 동선까지요~물론 , 동선정리 하시기전에 의사를 물어보셨습니다!그래서 그냥 무한 신뢰를 하기로 했어요~관리사님은 평균 30분정도는 일찍 와주셨어요!!그래서 첫째 아침도 챙겨먹이고 머리도 예쁘게 묶여서 보낼 수 있었어요~하원 역시! 처째 아이와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집에 올 수 있었습니다.음식솜씨먹고싶은 음식은 말만한면 뚝딱이세요.사진을 못찍었는데 . 미역국과 나물반찬은 물론이고 냉이된장찌개, 소고기장조림, 우렁강된장, 제육볶음, 소불고기, 꽃게탕 드듣 뚝딱뚝딱해주시고 손도 어찌나 빠르신지오전시간에 부족한 잠을 보충하고 나면 점심을 화라라 차려주세요~ 진짜 한식 위주의 집밥이에요~저는 또 변비가 심해서 변비에 좋은 음식들 많이 해주셨고,아침마다 쾌변주스를 갈아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매주 금요일에는 주말을 위햔 메인음식을 만들어주고 가셔서 주말에도 걱정없이 식사를 하였습닏!청결 또 청결관리사님은 신생아와 함께하식 때문에 청결이 기본이어야 하지만제가 만난 관리사님은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과 공간에 대한 청결이 정말정말 최고였어요!!!마스크 착용은 항상 해주셨고, 아이와 산모를 위한 공간의 청소 또한 아주 꼼꼼히 신경써주셨습니다.온습도 관리도 해주시고 아이 태열을 위한 관리와 산모 산후조리를 위한 환경도 동시에 진행해주셨어요유아만렙신생아 육아를 계속 하셨기 때문에 아기재우기 아기다루기 아기용품 사용 등에 대한 노하우가 엄청 나셨습니다.10년이 넘도록 괄리사일을 하시면서 쌓은 노하우를 꼬 필요한 것들만 쏙쏙 뽑아서 알려주셨어요!!이 외에도 너무 좋은점이 많은데 하나하나 나열하는 것이 어려우니 다른 궁금한것이 있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아이마다 달라서 집의 환경에 따라 관리사선생님께서 할 수 있는 영억이 다르겠지만,제가 만난 관리사님은 오전에 가사일을 끝내고 오후에는 산모와 아이를 위해 집중하시는 분이신거 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오후에 혼자 밖에 나가서 산책도 다녀오고 했어요~요즘 삲관리사 선생님에 대한 안좋은 영상들로 많은 예비맘님께서 고민이실 것 같은데요~저는 후회없이 너무 만족하며 15일을 잘 보냈습니다 ㅎㅎ내일부터가 걱정이에요...너무 좋은 관리사선생님을 만나서 긴 글로 추천하였습니다!관리사 선생님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래요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자세로 아이와 함께 계시는 선생님 사진 첨부하며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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